구직급여 지급 대상 조건과 혜택-신청 방법과 절차

 

🍀 구직급여란?

구직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가 비자발적으로 실직한 경우, 재취업 전까지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급여입니다. 구직급여는 실업급여의 한 종류로, 실직 후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하는 동안 지급됩니다.

 

 

🍀 구직급여 지급 대상 조건

1. 고용보험 가입 기간: 이직일 이전 18개월 동안 피보험단위기간이 180일 이상이어야 합니다.
2. 비자발적 퇴사: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계약만료, 정리 해고 등의 부득이한 사유로 퇴사해야 합니다.
3. 적극적인 구직 활동: 구직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재취업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.
4. 일용직 근로자의 경우는 추가 조건이 있습니다.'수급 자격 인정 신청일이 속한 달의 직전 달 초일부터, 수급 자격 인정 신청일까지의 근로일수의 합이 같은 기간 동안 총일수의 3분의 1 미만'에 해당되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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🍀 구직급여 혜택 내용

1. 급여 지급: 구직급여는 퇴직 전  평균 임금의 60%를 기준으로 지급됩니다. 지급기간은 근속 기간과 나이에 따라 달라지며, 최소 120일에서 최대 270일까지 지급됩니다.
2. 취업촉진수당: 재취업을 위한 교육이나 훈련에 참여하는 경우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3. 연장급여: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지급 기간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취업이 특히 어려운 경우 최대 60일간 구직급여의 70%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, 직업훈련을 받는 기간 동안 구직급여 100%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.
4. 건강보험료 감면: 구직급여를 받는 동안 건강보험료가 감면될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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🍀 구직급여 신청 방법

1. 이직확인서 제출: 퇴직 전 직장에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와 이직확인서를 관할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해야 합니다.
2. 워크넷 구직등록: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구직등록을 신청하고 이력서를 작성합니다.
3. 온라인 교육 이수: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이수합니다.
4. 고용센터 방문: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실업인정을 신청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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🍀 구직급여 신청 절차

1. 고용보험 상실 신고 및 이직확인서 제출: 퇴직 후 고용보험 상실 신고와 이직확인서를 제출합니다.
2. 구직 신청: 워크넷에서 구직신청을 완료합니다.
3. 수급자격 온라인 교육: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이수합니다.
4. 수급자격 신청: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수급자격 신청을 완료합니다.
5. 실업인정 신청: 정해진 날짜에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지 실업인정 신청을 합니다.
6. 구직급여를 받는 동안에는 최소 4주에 1회 이상 구직활동을 해야 하며, 구직활동 내역을 제출해야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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🍀 구직급여 대상이 아닌 경우

1. 자발적 퇴사: 본인의 의사로 퇴사한 경우, 예를 들어 개인적인 이유로 퇴사한 경우 구직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.
2. 불법 행위: 불법 행위로 인해 해고된 경우, (법률을 위반하여 해고된 경우) 구직급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3. 퇴직금 수령 후 재취업: 이미 구직급여를 수령한 후 재취업한 경우, 새로운 실업 상황에서 구직급여를 다시 받을 수 없습니다.
4. 고용보험 미가입: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근로자는 구직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.
5. 피보험단위기간 미충족: 이직일 이전 18개월 동안 피보험단위기간이 180일 이상이 아닌 경우 구직급여 대상이 아닙니다.
6. 이 외에도 특정한 상황이나 규정에 따라 구직급여를 받을 수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. 구직급여 신청 전에는 고용센터나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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